다육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식물에게 필요한 살충제와 살균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살충제와 살균제가 무었일까요? 모두 알 것 같지만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살충제와 살균제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쉽게 말해서 살충제는 말 그대로 충(벌레) 를 잡는 약품입니다. 살균제는 말 그대로 균(세균)을 잡는 약품입니다. 그래서 살충제와 살균제 모두 사용하셔야 합니다. 다육식물은 벌레도 있고 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미리 예방을 하셔야 합니다. 통풍도 잘 시켜줘야 하고 늘 꼼꼼히 관찰해야 합니다. 벌레가 있으면 살충제를 뿌려야 하고 균이 있으면 살균제를 뿌려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종류의 벌레와 세균이 있기 때문에 종류별로 알맞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럼 농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농..

다육이정보 2019. 12. 27. 23:26

안녕하세요. 겨울철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몇 도일까요? 따뜻한 나라에서 온 다육이는 우리나라의 겨울을 어떻게 느낄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다육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실 거예요. 다육이는 잎장에 물을 잔뜩 보관하고 살아가는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의 겨울은 영하로 내려갑니다. 그럼 잎장에 저장되어 있는 수분이 얼어버리겠죠. 그럼 냉해를 입고 잎장이 얼어버리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겨울에 다육이에게 알맞은 온도는 영하로 내려가지 않고, 영상의 온도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5도 이상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다육이나, 종류에 따라서 추위에 더 취약한 다육이들이 있어서 5도 이상으로 생육온도를 맞춰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어는 아이들 없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

다육이정보 2019. 12. 17. 23:26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이 분갈이할 때 어떤 흙을 써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다육식물은 일반 식물과 달리 보통 우리가 말하는 흙(상토)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이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육식물은 보통 사막에서 자란 선인장 종류를 말합니다. 다육 이란 뜻이 잎에 수분이 많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주로 라틴아메라카, 남아프리카, 등 건조한 직역이 원산지입니다. 건조하다는 것은 다육식물이 살던 흙도 건조하다는 이야기겠죠. 그리고 흙에 수분이 많이 없다는 거겠죠. 일반적인 가정에서 다육이를 키울 때는 땅에 심는 것이 아니라 화분에 다육이를 심어서 키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화분 속의 흙은 건조해야 할까요? 수분이 많아야 할까요? 정답은 간단합니다. 원산지의 조건과 비슷..

다육이정보 2019. 12. 17. 10:20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겨울이라 추운 건 당연하지만 이 추위는 언제나 싫어요^^ 추운거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요~ 그럼 이런 추운 날씨에 다육이 관리하기 힘든 날씨에 다육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1. 밖에 그대로 놔두고 키우는 것입니다. 겨울에 다육이를 밖에서 키우는 것은 다육이 죽이기나 마찬가지 입니다. 가장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아이들은 냉해를 입게 되고 죽을 수 있어요. 절대 밖에 그대로 놔두시면 안 되십니다. 꼭 안으로 들여놓으셔야 합니다. 2. 추운 저녁과 추운 새벽에 물 주기입니다. 해가 없는 저녁과 새벽은 영하의 날씨입니다. 물이 얼어버리는 거죠. 이런 날씨에 물을 주게 되면 화분 속에 흡수된 물이 얼게 되고 뿌리도..

다육이정보 2019. 12. 16.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