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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여름 대비, 차광막을 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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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육이야기 2020. 6. 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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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덥다는 얘기를 점점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도 정말 더웠어요. 아침에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하기 까지 해서 더 덥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고온다습' 한 날이었습니다.

이렇게 몸으로 더위를 느낄 정도면 다육이 여름 대비를 해야합니다. 

 

다육이는 더운 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인데 여름에 대비를 해야하나요?

 

이렇게 질문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답은 '여름 대비를 해줘야 합니다.' 입니다.

 

다육식물은 더운지방에서 자라는 식물이 맞긴 합니다. 하지만 자생지의 기후는 '고온다습'이 아닌 건조한 날씨에서 자랐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여름이 다육이에게 치명적인 것 입니다.

 

그리고 강한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장이 타버리는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에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그럼 어떤걸 준비해야 할까요?

1. 차광막을 준비해야 합니다.

 

꼭 차광막이 아니어도 햇빛을 막아줄 무엇인가가 있어야 합니다.

 

보통은 차광막을 많이 씁니다.^^

 

차광막은 햇빛의 차단율에 따라서 그 종류가 다릅니다.

 

햇빛을 50~70%만 막아주는 차광막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햇빛을 100% 막아주는 차광막을 사용하게 되면 여름이라도 다육식물이 웃자랄 수 있습니다.

햇빛을 못받으면 다육이는 웃자랍니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햇빛은 들어오는 차광막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셔야 다육이가 화상을 입지않고 고운 자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여름에 차광막은 선택이 아닌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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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건조하게 키우셔야 합니다.

여름에는 공기 중의 습함이 많이 때문에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육이의 잎이 공기 중에 있는 습기를 먹기 때문에 물을 많이 안줘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평소처럼 다육이에게 물을 준다면 과습으로 인해 다육식물은 무름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다육이에게 무름병은 거의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줄기부터 썪어 결국에는 죽는 무서운 병입니다.

겨우 겨우 살리더라도 큰 상처를 입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에 물주기는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보통 한달에 한번 아주 조금만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실 비실한 모습이 안타깝더라도 참아야 합니다. 그것이 다육이를 살리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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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본격적인 여름을 잘 준비해서

이쁜 다육이들과 오래 오래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작은 준비가 큰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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