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화란 식물의 생장점이라는 곳에서 띠모양으로 확장되는 모습으로 정상적인 잎의 모양이 아닌 모습으로 성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육식물은 경우에 따라서 철화가 더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기도 합니다.
철화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생장점이 파괴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병충해로 인해서 생장점이 파괴되어 변형되면 새로운 잎이 나올 때 철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약품의 영향으로 철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연의 부족으로 철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 물과 영양, 온도 등의 상태에 따라서도 철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철화가 있는 모주의 자구에서 철화가 생기는 가능성도 많습니다.
철화의 원인은 다양해서 위의 이유 중에서 참고하여야 합니다.
철화는 처음 봤을 때는 모습이 특이해서 거부감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꾸 보고 다양한 철화를 키우다 보면 그 매력이 대단합니다.
철화 매니아도 있습니다.
철화는 물을 아껴서 키워야 합니다. 과도한 수분 공급은 철화가 풀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철화를 번식시키려면 잎꽂이를 하거나 줄기를 잘라서 여러개로 쪼개어 심는 방법이 있습니다.
철화를 잎꽂이하면 철화가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다육이를 잎꽂이를 했을 때 철화가 나올 확률은 매우 줄어듭니다.
그리고 다육식물의 종류에 따라서 철화가 나올 확률은 매우 다릅니다.
잘 나오는 다육이도 있고 안나오는 다육이도 있고~
조금씩 달라요~
철화는 각각의 잎들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 개 한 개의 머리를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뭉쳐있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군생은 한개 한 개의 머리가 구별되고 여러 개의 머리가 하나의 뿌리에서 나온 것을 말합니다.
군생은 꽃다발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육식물에 철화가 있으면 이름 뒤에 철화라고 붙여서 말을 해줍니다.
레티지아 철화, 먼로 철화, 라즈아가 철화, 사치 철화 등등~
이렇게 이름 뒤에 철화라고 붙여줘서 구별을 해줍니다.
철화는 흔히들 꽃을 안 피운다고 알고 있지만 꽃을 피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꽃을 피우기도 한다고 합니다.
철화의 성장 속도는 일반 다육식물보다 그 속도가 빠릅니다.
이유는 햇빛을 받는 면적이 더 넓어서 햇빛의 흡수량이 더 높기 때문에
정상적인 다육식물보다 그 속도가 더 빠릅니다.
그래서 물을 아껴서 키워야 성장 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광합성도 좋고 영양까지 넘친다면 철화가 풀려버립니다.
오늘은 철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육식물의 세계는 다양하고 무궁무진합니다.
천천히 공부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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