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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웃자람 원인과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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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다육이야기 2019. 12. 25.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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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육이 웃자람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다육이는 왜 웃자랄까요? 다육이 웃자람의 원인은 햇빛의 부족입니다. 예를 들어, 미용실에 가보면 모두 푸르르고 길쭉길쭉한 다육이를 보신 적이 있으실 거예요. 그 이유는 창을 통해 들어온 햇빛의 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키우는 다육이는 밖에서 키우는 다육이들보다 햇빛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해를 찾아 줄기가 길어지는 것입니다. 햇빛이 부족해서 웃자람이 생기는 것입니다.

 

웃자람이 많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햇빛이 없는경우, 창을 통해서 햇빛을 받을 경우 순으로 웃자람이 일어나게 됩니다. 

베란다나 실내에서 다육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꼭 창을 열어 환기를 해주시거나 해가 좋을 때 밖에 놔두셔서 해를 보여줘야 합니다. 집에서 정말 물들지 않고 웃자람이 심한 다육식물을 밖이나 비닐하우스에 놔두면 금세 이뻐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다육이 웃자람의 원인은 햇빛 부족입니다.!!

 

그럼 햇빛이 부족해서 웃자란 다육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시 키가 줄지는 않기 때문에 웃자란 부분을 잘라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른 부분은 다시 심어주시고 , 잘린 다육이는 잘린부분에서 새로 잎이 나오기 때문에 햇빛만 잘 보여준다면 웃자람 없이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햇빛을 보여줄 환경이 안된다면 식물LED를 설치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식물 LED는 햇빛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웃자람을 방지하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마사토의 비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분갈이 시에 상토의 비율을 높인다면 영양분이 많아서 웃자람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다육이의 종류에 따라서 일부러 웃자라게 해서 수형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육이에게 햇빛은 필수입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절대 이쁘게 키울 수 없습니다. 다육이를 키우기 전에 먼저 환경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하루에 햇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 얼마나 햇빛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지 햇빛을 대체해줄 식물 LED를 설치해 줄 수 있는지, 이런 경우를 고려하셔서 키우셔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은 저렇게 이쁘게 키우는데 내것은 왜 안 이뻐질까?라는 고민을 하지 않습니다. 이런 환경이 아니면 안타깝지만 웃자람은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럼 정리해보겠습니다.

 

웃자람의 원인은 : 햇빛부족

웃자람 해결방법 : 햇빛을 보여주시거나 식물 LED를 사용합니다.

웃자랐을 때 해결방법 : 웃자란 부분을 잘라서 새로 심어줍니다, 잘린 부분에서는 새로 잎이 나오니 그대로 키우면 됩니다.

다육이 키우기 전 고려할 것 : 햇빛이 얼마나 들어오는지를 고려합니다.

 

다육식물을 키울 때 참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오늘도 즐거운 취미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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